재테크의 불편한 진실

인터넷을 보다보면 재테크를 하는데 너무나 큰 기회비용을 소모하는 사람들이 많이 보인다.

재테크도 일종의 일이라고 생각해보자. 사람들이 흔히 많이 하는 잠금화면에 광고보여주는걸 생각해보자. 잠금화면에서 광고를 보고 포인트를 더 받기위해 광고를 인터넷으로 접속해서 관심도 없는 광고를 보는데 시간이 얼마나 걸릴까? 한 20초?30초? 그렇게 해서 얼마를 버는 걸까? 10원이다.

더군다나 휴대폰에 잠금이라도 설정을 해두었다면, 휴대폰을 사용하려 할때마다, 잠금을 풀기위해 어플광고가 떠있는 스크린을 한쪽으로 밀고나서 비밀번호를 입력하거나 지문인식을 해야한다. 이 얼마나 불편한가? 광고는 무료라고 했던가? 광고를 받아오는데 드는 데이터도 생각해보자. 3원이라고 치자. 무제한 요금제라고 해도 일단은 비싼돈을 주며 요금을 지불하고 있는것이다.

이렇게 소모 되는 시간과 비용을 계산해보면 과연 노동이나 자기계발 하는동안 얻은 정보의 가치 보단 높게 나올까? 나는 그렇게 생각하지 않는다. 무제한 요금제가 아니라면, 어쩌면 손해가 나는 경우도 있을거라 생각된다. 그걸 방지하려고 밖에서는 데이터 안 키고 다닌다는 사람도 있던데,

데이터를 꺼 놓은 동안 중요한 정보를 받을 기회는 다 날아갔겠구나 라는 생각이 들었다.
혹자는 '그러한 정보를 받을 일이 없어요' 라고 하겠지만, 그건 전혀 자랑스러운 이야기가 아니다.

다른 예시도 있다. 설문조사. 설문조사를 하면 돈을 조금씩 주는 사이트들이 있다. 모이면 은근 큰 돈은 맞지만, 과연 투자한 시간만큼의 수익이 나는가? 이다.

수시로 들어가서 사이트 확인해보며, 올라와있는게 있는지 없는지 보다가. 설문조사 올라와있는거 하나 하면 시간은 십여분~수십여분이 지나있고 돈은 몇백원에서 많게는 5000원까지 주어진다. (5000원짜리 설문은 경력이 많이쌓인 VIP한테만 준다.)
5000원이 많다고들 생각하는듯 하다. 5000원을 받게되기까지 투자해야하는 시간이 얼마이며,

5000원짜리 설문은 아주 가끔 들어온다. 많이주는만큼 소요시간도 한시간 정도 걸리는 경우가 허다하다.

그리고 이런거 한다고 컴퓨터 사는사람이 있을수도 있을거라 생각되는데 , 투자비용 회수할 때 쯤 되면, 아마 컴퓨터가 너무 낡아서 새로 사야 할지도 모른다.

재테크는 투자시간 대비 수익이, 같은 시간을 일하는 것 보다 많이 나오는거 같을때 하는게 옳은 방법이라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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