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여행 : 자유여행 후기(5.29~6.4) ICN<->SGN + 베트남 여행 꿀팁 총 정리

지난번에 제가 베트남에 다녀왔었는데요.
블로그를 시작한지 얼마 되지 않아,
기억을 되짚어가며 작성합니다.

베트남은 물가가 정말 정말 저렴하여 한국의 1/5정도 됩니다.
다만 물티슈 가격은 한국이랑 같습니다. (Tip. 식당에서 물티슈 주는거 쓰면 보통 한국돈으로 한개당 1000동 한국돈으로 50원정도 되는금액을 더 청구합니다.)

환전꿀팁도 알려드리겠습니다.
한국에서 은행에서 100 달러나 50 달러짜리로 바꿔서 가십시오.
이유는 잘 모르겠지만 50달러 미만의 권종은 가치가 떨어진다고 합니다. 이유는 저도 잘...
이해하기 어렵겠지만 베트남돈을 좀더 못받는다고 보시면 됩니다.
제 경우에는 환전가능 호텔에서 환전했습니다. booking.com 에서 환전가능이라 적혀있길래 물어보니 역시나 된다고...
왜이렇게 귀찮게 하냐구요?? 100만원을 한국에서 베트남돈으로 환전하려면 수수료만 15만원 정도 든답니다. 엄청나죠? 비주류 화폐라 환율혜택도 한계가 있습니다.
하지만 달러를 들고가서 베트남돈으로 환전하면 단지 몇천원정도의 수수료가 들 뿐입니다.
환전가능 호텔에 못 가신다면, 베트남 롯데마트로 가셔서 환전하시길 바랍니다.
베트남 택시가 그 나라 기준으론 좀 비싼편인데, 우리한텐 되게 싸거든요.
한시간 타는데 한 만원?정도 했던거 같네요.

택시는 비나선 택시 많이 타는데,
위의 사진은 비나선 택시 실내사진입니다.
고객에게 신뢰를 주기위해 저렇게 지도를 띄워놓은거라고 하네요.

어우... 몇번 어쩔수 없이 다른현지 택시 타보니까,
비나선이랑 비교도 안되게 싸더라고요.
하지만 비나선의 장점은 바가지가 없다는 겁니다.
라고 하고싶지만, 귀국하는날 거하게 바가지 씌였습니다 ㅋㅋㅋ 공항가달라는데 빙빙 돌아가면서
지도도 보여주고 손가락으로 어딘지 길 다 가르쳐 줘도 모르는척 모르는척.
그런데다 속도는 왜이렇게 일부러 느리게 가는지...
멈추라고 해도 무시하고...

외형은 이렇게 생겼습니다. 차종은 다 다르게 생겼으니 차량 위에 VINASUN TAXI 라고 적힌걸 보고 판별하기 바랍니다.

논외지만 밴 타고 다니지 마세요. 되게 비싸요.
밴 타고 바리아에서 호치민 가는데 일인당 3만원 지불했네요.
근데 사실 바리아 같은 외곽동네는 밴 말곤 딱히 탈만한것도 없어요 XoX 오토바이가 있긴한데
타실분 계신가요...?

저는 호치민에서 붕타우 갈 때 호텔 주인 도움 받아서
온라인 티켓 구입해서 1인당 15000원정도 주고 갔었는데
세상에나... 호텔앞까지 태워주더군요...
정말 감명받은... 서비스였습니다. 근데 왜 식당에서 물티슈는 돈받지...(뒷끝 ㅎㅎ...)

운전기사의 조수랑 이야기 나눠보니 싼데 많은데 왜그렇게 비싼데 가냐고 하더라고요.
네... 그땐 뭔 말인진 몰랐지만 제가 모지리였다는걸 깨닫는데 오래 걸리지 않았습니다.
싼 호텔이랑 비싼호텔이랑 가격차이에 비해 별로 차이가 없었습니다.

하지만 예외가 있었습니다. 호치민에 알라곤 호텔이라고... 벤탄시장 근처에 있는건데
50달러로 숙박해서 별로 기대는 안했지만 최고였습니다 엉엉... 더 좋은 객실도 많습니다.
아참, 알라곤 호텔은 달러로 결제할지 베트남 돈으로 결제할지 선택가능합니다.
아마 미국에도 회사가 있는듯...?


자 이제 이야기 시작합니다.
5월28일 오후3시경 인천공항에 왔습니다.
저는 평일에 출발해서 그런데 넉넉하게 3시간 전에는 도착하십시오.
변수는 생기기 마련이고(저는 아슬하게 잡았다가 배고파서 식사했더니 비행기 못탈 뻔 했습니다...)





인천공항에는 여객동이랑 탑승동이 있습니다.
100동인지 100몇동인지 넘어가면 탑승동으로 가는거라고 합니다. (공항열차 다닙니다. 공짜임)

아아... 비행기에 탑승...
티웨이 항공을 이용했답니다.

비행기는 몇번 타봤지만 해외는 처음이었어서...



설렜어요 완전!



하늘을 향해 출발 출발!



인천공항이에요 ㅎㅎ... 하 정말 항공뷰라는건 너무 예뻐요.



오잉... 간척사업중인걸로 보아 저긴 인천이 아닐까요?



점점 더 상승!


이건 저만 엄청 감명 깊었던거 같아요.
지금보니 아무런 감흥이 없네요.

구름모양이 신기해서 찍었습니다. ㅎㅎ




설레니까 괜히 계속...



자세히 보면 아래에 땅이 있네요.


지겹죠?





비행기에서 본 해지는 장면이에요.
지리산에서 일출볼때랑 흡사한 모습이네요.
존예보스... 여러분도 오후에 비행기타고 밤늦게 도착하면 볼 수 있습니다! ㅠㅠ



호치민이었던걸로 기억합니다.

정말 아름다웠답니다 ㅎㅎ...
그러고 나서 입국 수속을 밟았는데,

제가 여행정보 검색할때 찾지 못했던 엄청나게 중요한게 하나 있습니다.

입국하기전에 "무조건" 출국할 표까지 예매하고 오세요.

입국이 많이 곤란해 집니다.
한국인도 없는 항공사 사무실에 문의하고 그럴려면 ㅎㅎ... 힘들겠죠?
티웨이 항공의 경우엔 한국인 직원이 없었습니다. 저는 아무것도 몰랐지만
다행스럽게 미리 돌아오는 표까지 구입하고 가서 무사히 입국했습니다.

베트남 공안들 정말 퉁명스럽습니다. 영어도 못하는데 어떻게 공항에서 일하나 싶었습니다.
참 좀 풀색같은 제복 입은 애들이 공안인데 왠만하면 트러블 없게 조심 하셔야 합니다.

베트남도 뇌물이 통용되는 나라라서... 왠만하면 달라고 하는대로 주진말고 적당히 합의보고 떠나세요
공항에선 안 그럽니다. 여행중에도 그런일 없었는데, 간혹 겪는 사람들이 있다고 합니다.



그다음 공항에서 나와서 어리둥절해 하고 있는사이 어느새 택시를 탔답니다.
누가 다가오더니 택시? 이러길래
But,I don't need that 라고 대답했습니다.
하지만 집요하게 따라오자 비나선이냐고 물어봤더니 그렇다며
공항 건너편으로 데려가더니
어떤분이랑 이야기 하더니 무전기로 뭐라뭐라 말하는겁니다.
아... 인신매매인가. 나는 여기서 끝인가 라고 상상의 나래를 펼치는 동안
비나선택시가 왔습니다. 사실 베트남에서 제일흔한게 비나선 택시입니다. 나중에 깨달은건데, 길가다 아무거나 잡아도 비나선 택시에요.
베트남어 잘 하시는거 아니면 버스는 포기하시길...

아 저 베트남에서도 전화기 잘 썼었는데, 해외로밍으로 한게 아니라, 인터넷에서 유심 구입해서 썼었습니다.
하지만 현지에서 유심 사는 가격보다 한국에서 사는게 두배정도 비쌉니다.

그냥, 안내 쉽게 잘 해주니까, 공항에 있는 스토어에서 구입해서 쓰시길 바랍니다.




동네를 돌아다니다가, 시장에 밥먹으러 갔는데,
걸레가 닿인 국수를 줄려고 하는걸 보고 경악을 금치 못하고 family mart 에 가서 저걸 사 먹었습니다.
옆에 있는 소다? 는 싸서 샀는데 (한국돈 300원 정도)
라면은 기억이 안나네요. 뭐... 괜찮았습니다. 앞으로 먹을 음식들에 비하면요...ㅎ
입맛에 많이 안 맞더라고요.


최고급 호텔을 제외하고는

4성급 호텔까진 있더라고요.

벌레없는 베트남을 바라지 마십시오!

근데 방안에선 도마뱀 한번 본게 전부네요 ㅎㅎ...


사진속의 테라스와 많이 동떨어져 있더군요...
한번도 이용 안했습니다.
그리고... 실내가 최고입니다.
호치민은 좀 적도쪽과 가까워서...



제가 첫째날 머물렀던 방 사진입니다.

둘째날 아침입니다.
전통모자를 꽤 많이들 씁니다. (이름이 기억이 안나네요.)
그리고 차보다는 오토바이가 압도적으로 많고요.
차 한대에 오토바이 10대 정도?...ㅎ

참 길 건널때도 저렇게 건넌답니다.

베트남에 너무 익숙해져서
한국 왔던 날 자연스럽게 무단 횡단 하다가 차에 치일뻔 했습니다.
베트남은 신호지키면 길 못건넙니다. 설령 몇십분이 지나더라도요...


무슨 학교 같았습니다. 건물이 꽤 이쁘죠?


정말 오토바이가 많습니다.






아 근데 생각보다 도로가 되게 잘 깔려서 좀 놀랬답니다.

아까도 말씀 드렸다 시피, 숙박업소 사장님이 도와주셔서 이 여행사(?) 티켓팅하고
타고있는 겁니다.



신축 아파트가 정말 많습니다.
베트남에 한국회사들이 정말 투자 많이 합니다.


한국의 2000년대 초반 모습 같은 느낌...?

이건 제가 찍었지만 모르겠군요...



톨게이트 입니다. 하이패스는 없는거 같더라고요.


붕타우의 어느 리조트 객실에 있던 사진입니다.

4성급인데...

바퀴벌레도 많이보고 도마뱀도 많이 봤네요. 회사이름이 4성일지도 모르겠네요.

객실 입니다~ 고급스럽습니다.

물론 가격도요 ㅎ



베트남의 바다입니다.
솔직히 들어가면 좀 시원할줄 알았는데,
물이 뜨뜻 하더라고요. 느낌상 물 온도가 한 25도 이상 되는거 같았습니다.



코코넛도 먹어보고~

이게 얼마였더라... 한개 2000원인가 했었을겁니다.
칼로 쾅쾅 내려찍어서 만들어 주시더라고요.
칼로 내리찍었는데 사진에서 보시다시피 뭔가 검은색이 많이 묻었습니다.

한국와서 기생충 약 먹었습니다.



베트남의 바다 입니다! ㅎㅎ 밤에 보는건 또 다르죠.



제가 머물렀던 리조트의 야외 레스토랑입니다. (사실 야외레스토랑밖에 없는 느낌이었습니다.
비오면 어쩌죠?)



랍스터가 매우 맛있어 보였습니다만. 의사소통 문제로 랍스터 대신 오리를 주문해 버렸습니다.


무슨 술일까요???
칵테일인데 영국술이랑... 뭐랑 섞었는데 잘 기억이 안납니다.
여튼, 너무 맛있던걸요?

제가 주문한건 코스 요리 였는데 너~무 입맛에 안 맞았답니다.
위에있는건 단지 에피타이저입니다.

한 4만원에 코스요리 먹었는데,한국이었으면 최소 10만원 예상해 봅니다.
저거보다 더 많이 나왔어요.


산책할겸 나왔더니, 베트남 시민들이 많더라고요.
나와서 수다 많이 떨던데, 뭐... 한국에선 보기 힘든 모습이죠.

그냥 베트남 국기 한번 찍어봤습니다. 위엄 있네요.



베트남에서는 한국과 법 적인 면에서 좀 많이 다른것 같습니다.
전문의약품 개념이 베트남에선 없어서 약국에서 모든 약을 다 구할 수 있습니다.
전 너무 편하던데, 뭐 그만큼 안좋은점도 있고요.
이 사진에서는 개가 돌아다니는 모습인데, 아무도 제제를 하지 않는듯 합니다.
길에서 담배 피워도 아무런 문제가 없는듯 하더라고요.



바다 완전 예쁘죠??
저기 현대 중공업 배도 지나다니고 그랬었는데 ㅎㅎ
나름의 애국심이 타올랐달까요...?



여긴 관광지와는 좀 거리가 먼 것 같아서 찍었습니다.
그냥 베트남 시민들은 이렇게 살더라 정도?



짜잔! 롯데마트 실내 입니다.
한국인 목소리가 많이 들리던건 기분탓일까요?ㅎㅎ



이곳에도 역시나 푸드코트가 있습니다.
하지만 물티슈는 여전히 50원이군요...


정말 맛있어 보이지만 그저그랬습니다.
정말 많을거처럼 이미지 박아놨더만
실물보고 아... 한국이랑 똑같구나...했던


생소한 브랜드가 많더군요! 하나 사서 왔지만요 ㅋㅋㅋ
절대 꺼낼일 없을거 같습니다 ㅠ


소드아트온라인도 상영 하네요!
물론 저는 사실 소드아트온라인이 뭔지 잘 모른답니다 ㅎ.
여기서 느낀점이라면 베트남 애들은 자기들만의 컨텐츠가 없다? 라는 생각을 많이 받았네요.


응모해서 당첨되면 롯데월드 타워 갈 수 있습니다.
비치는거 보니 한 반정도 찼더라고요 ㄷㄷ




얼마 안하니까 부담없이 막 먹을수 있네요 ㅠㅠ
그러나 물티슈는 여전히 50원... (이제 그냥 쓰고싶으면 50원내고 씁니다.. 하... 상술...)


한국영화를 베트남에서 봤습니다. 공포영화인데 제목은 기억이 안나네요.
한적해서 좋았습니다. 왜 한적했던건지는 영화가 끝나고 깨달았습니다.
롯데마트도 이미 문을 닫았고 길에 차도 거의없더라고요 ㅠㅠ


여긴 VIP되기 참 쉬운거 같습니다.


다음날입니다. 완전 어디 동남아 도시같죠?
네... 맞네요. ㅎ 어쩜 이렇게 보기 좋을까요?



이건 느낌있어서 찍었었는데 지금보니 영...



"그" 물티슈와 물입니다.
참고로 물은 300원 정도 합니다.
"그냥 물컵에 주지 왜 돈받고 저렇게 주는거야!"
라고 생각을 하실 수 도 있습니다.
하지만 자세히 알고나면 납득이 갑니다.
음식점에서 주는 물을 얘네는 못 믿습니다.
근데 음식만들때도 물 쓰는데...?ㅎ

일종의 저 나라 문화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물이 한국보다 더 비싼점은 아이러니 하네요.



주문해서 나온 음식입니다.
조촐했지만, 먹을만 했습니다. 아마도 좀 지내다 보니까 적응이 되어서 그런거 같습니다.
다만 여전히 위생은 찝찝합니다.



현지 마트안에 있는 서점입니다. (롯데마트 아닙니다 ㅎ)
표지보면 익숙한 책도 많은데 구입하지는 않았습니다.
제가 읽지 못하면 장식품일 뿐이니까요...





1500원도 안되는 아이스크림 입니다.
마트에 음식파는곳 직원이 한국어 공부하는거 좋아해서
신비롭게도 한국어로 주문했습니다.



이야... 한국이었으면... 이라는 생각만 들더라고요. 한 6000원 예상해 봅니다.


정말! 왜이렇게 잘 만드는지 모르겠군요.




휴대폰 하나 샀었습니다.
그냥 장난감 정도로 생각하고 샀는데
생각보다 쓰는 사람들이 많더군요. 가격은 2만원 이하입니다.


저기 저 초록헬멧에 보면 Grab 이라고 적혀있는게 좀 많아요.
그게뭐냐면 택시어플 같은 겁니다. 그러니까 베트남판 카카오택시인데
택시가 자동차가 아니고 오토바이인거죠. 저는 오토바이 무서워서 이용안했습니다.

벤탄시장 근처입니다. 저런데 건물하나 있으면 얼마나 좋을까요...?ㅎ

저 뒤에 보이는 건물은 호치민의 랜드마크 정도 되는 건물입니다.
물론 서울에 있는 빌딩들에 비하면 초라하지만,
근처 풍경을 보면 그런말 못나옵니다.

그리고 저기 사진속에 보이는 장소는 벤탄시장입니다.
한국인들 되게 많아요. 아참, 다람쥐똥 커피라고 하면서 파는데 믿지마세요 전부 가짜입니다.
콘삭코리아 블로그 관리자님의 말씀에 따르면, 다람쥐똥 커피란거 자체가 원래 없는 말이라네요.
역시 전문가 답게 예리하시다는...

(JTBC 캡쳐)
베트남의 시장이나 커피전문점에서 파는건 태운옥수수를 섞은 가짜 커피라고 합니다.
유사한맛 내는것도 아니고 그냥 가짜요. 롯데마트 가서 차라리 루왁커피를 사세요.
한국보단 훨씬 쌉니다 ㅎㅎ... 그래도 부담되는 가격입니다.
실제 다람쥐똥 커피는 kg당 335만원 정도 한다고 합니다.


(jtbc 영상 캡쳐, 베트남 바리스타와 인터뷰 내용)
영상에는 다람쥐 똥 커피라고 되어있습니다. 하지만 콘삭코리아 블로그 관리자님의 말씀을 바탕으로 조사를 해보니, JTBC 취재진의 실수였다는것을 알 수 있었습니다.
흔히 우리가 부르는 다람쥐똥 커피는 사향족제비배설물로 만들어진 위즐 커피라고 하네요.
시중에서 판매하는건 다 맛을 흉내낸것이라고 합니다.

저는 이 내용을 베트남 가기 이전에 미리 보고가서,
다행히 탄 옥수수를 섞은 싸구려 커피를 살 일은 없었답니다.
맛을 흉내낸 커피도 자연산과 맛이 거의 유사 하다고 들었습니다만,
질낮은 탄옥수수 섞은 커피는 그냥... 맛이좀... 이상하다고 합니다.
(대형 마트에서 사면 저런거 걸일 일 아마 거의 없습니다.)

저도 공정여행을 지향하지만, 거짓말 하는 업주한테 줄 바에야 현지 마트 직원들의 월급으로 나가는게 낫다고 판단했습니다.

사진이 중간중간에 비어서 뭔가
훅훅 넘어가네요.

드디어 마지막날.

티웨이 항공 직원들이 체격도 그렇고 한국인처럼 생겨서
한국어로 말 걸었더니 못알아들어서 놀랬던 ㅠㅠ
한국인이 아니라 현지 직원들 입니다.ㅠ



출국 전에 찍은 사진입니다 ㅠㅠ
한국에서는 상상도 못할

택시 탈때마다 팁주고
호화스러운 생활을 누리다가
현실로 돌아갈 생각을 하니까,
꿈에서 깨어나고 있는 기분이었습니다.





아름다운 호치민? 호찌민?의 야경입니다. 호치민인지 호찌민인지 ㅠ
마지막 사진...
그때도 블로그를 했다면 많이 찍었을텐데요...ㅠ

하지만 제가 이 글을 쓰면서 블로그가 한 10번정도 튕겼었습니다.
올린사진이 너무 많아서...

베트남 치안 : 동남아시아 국가중에 치안율이 2위입니다. 공안들이 많은것도 있지만, 외국인 대상 범죄의 경우 가중처벌 되는 이유도 있습니다. 다만 "오토바이 소매치기" 는 여전히 있습니다. 도로 쪽으로 가방 내놓고 다니지 마세요.
혐한 : 없습니다.
K-POP : 한국 드라마를 더빙을 한것 보고 놀랬습니다. 여러방면에서 한국의 영향을 많이 받습니다. 베트남이 아마 한국의 영향을 가장 많이 받는 나라라고 생각됩니다. 문화적으로도

유흥 : 원래 안 적으려 했는데 찾으시는 분들이 워낙 많아서 아는대로 적어드립니다.
베트남은 생각보다 밤문화가 발달된 나라입니다. 야간에 밖에 나가도 뭐가 많더라고요.
K-POP 때문에 한국인들 인기도 많습니다. 그 때문에 약간 조심해야 할 필요성도 있습니다.
왠만하면 혼자 다니지 마세요. 베트남도 클럽 있고 있을건 다 있는데(맥도날드는 본 적 없음 ㅎ)
아, 그리고 현지인과 외국인이 같은 방을 쓰는건 베트남에서 불법입니다. (혼인한 경우 제외)
혹여나 그럴생각이 있다면 정말 비추드립니다. 업주들이 바보도 아닐뿐더러, 타국에서 감옥가는 설움을 느끼고 싶진 않네요.(이런경우는 뇌물로 해결도 안됩니다.) 그냥 클럽정도로 만족하시길 바랍니다.

물가 : 정확히 어떻다 할 수는 없는데 여기서의 모든게 (소주 제외) 한국에선 2배이상 차이난다는 점
제가 갔을당시가 아이폰6+가 40만원이었거든요 베트남 마트에서 파는게. (자급제)
한국와서 보니 중고가가 훨씬 비싸더라고요 ㄷㄷ

괜찮은 기념품 : G7커피,다람쥐 그림이 그려진 콘삭커피,원두, 무드등, 아오자이 (근데 이거는 기성복을 제외하곤 만드는데 하루정도 걸립니다. 4~5만원 정도 예상하시면 됩니다. 흥정은 필수! 그리고 남자 아오자이는 별로인거 같아요. 인터넷에서 괜찮은 가게 미리 찾아서 가는걸 추천드립니다.) , 그리고 '논'이라고 해서 앞서 나온 사진들에 나오는 원뿔모양의 모자가 있느데, 어떤분들은 거기 자수같은거 새긴거 사오더라고요. 완전이쁨.

졸려서 더 떠오르는게 없네요.
궁금한건 댓글 달아주시면 다 답변 드리겠습니다.

재미있게 보셨다면, 댓글은 제게 큰 힘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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